하루에 1~2건은 꾸준히 나가고 있다.

특히 사입한 제품이 거의 매일 나가는 중이라

기분이 좋다.

처음 가져온 게 12월 말이었다.

한국시장에서는 가격 뻥튀기가 너무 심한 제품이었는데

내가 가져와서 마진 30% 조금 넘게 판매를 시작했다.

 

 

초반에는 거의 안 나갔다.

일주일에 1~2개쯤?

그래서 이 정도 페이스로 대충 남은 거 계산해 보니

올해 6월 전에 대충 팔겠네

회전율이 안 나와서 다 팔고 안 들여와야 하나

고민이 많았는데

 

구매가 쌓이다 보니

리뷰가 쌓이고

나쁘지 않은 리뷰들이 쌓이다 보니

구매로 연결되는 듯하다.

 

 

역시 스마트 스토어는 길게 보고 가야 할 것 같다.

5월 말쯤 판매가 끝날 것 같던 제품이

현재는 거의 다 나가서

2월 말 전에는 다 나갈 것 같다.

 

 

소싱했던 금액+수익금을 합해서

주문금액을 계산해 보니

이전보다 싸게 받을 수 있는 게 나온다.

이럴 땐 마진을 더 봐서 안정적으로 가느냐

아니면 여기에 사은품을 넣고

다른 사람들이 시장에 진입하기

복잡해지게 만드냐 이건대

나는 후자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.

 

 

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중국에 구매대행 신청을 했더니

 

 

스트레스

이거 분명히 다 나가기 전에

물건 못 받는다.

 

이거 못 받으면

내 아이템 순위가 내려갈 거고

내려가면 돈을 못 벌고

돈을 못 벌면 맛있는 거 못 먹는다.

 

 

출처 : https://www.pangolinsg.org/pangolins/

 

 

천산갑아 중국사람들이 미안해!!!!!!

 

왜 쓸데없이 그걸 먹어서 내 앞길을 막으십니까

중국인님들아

 

대체 방안

1. 품절처리 후 우한 폐렴 안정화까지 대기한다.

2. 미국 직구 사이트를 뒤져서라도 가져온다.

 

내일은 2번을 해보고 단가가 안 맞으면 1번으로....

 

 

 

꾸준히 올리지만 생각보다 구매로 전환이 안된다.

하지만 내가 3할 타자도 아니고

100개 올리면 1~2개 터지겠지

기계적으로 계속 올려보자

실망하지 말고

 

Posted by 카쿠츠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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